강남 텐프로 2차에 대한 기사

강남 텐프로 2차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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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텐프로 2차에 대한 기사 텐프로 텐카페 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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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기사인데 흥미로운기사여서 가지고와보았습니다. 경향신문에서 나온 탐사보도 세상속으로에 출시된 내용인데요.
‘텐프로 2차’ 연예인급 외모면 가격 상상초월…요지경 속의 룸살롱 이라는 제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강남 텐프로 2차에 대한 기사

강남 텐프로 유리마담

룸살롱의 종류

룸살롱의 종류

룸살롱은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서울에서 룸살롱이 밀집해 있는 곳은 역삼동, 삼성동, 청담동 등 강남지역이다. 강남구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가에 신고된 단란주점은 403개, 유흥주점은 301개 업소였다. 서울 전체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단란주점은 3164개, 유흥주점은 2377개 업소에 이른다.

접대부를 고용해 영업하는 형태인 룸살롱은 유흥주점으로 신고해야 한다. 단란주점은 접대부를 고용할 수 없다. (참고:1종 합법업소로 유흥주점이 구분되는 만큼, 세금도 많이 걷고 있기때문입니다.)

서울시청 관계자는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접대부를 고용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영업을 위해 접대부를 고용하는 업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룸살롱에도 등급이 있다. 룸살롱은 크게 ‘텐프로’ ‘쩜오’ ‘세미·클럽’ ‘하이퍼블릭·퍼블릭’ ‘하드코어·풀방’ 등 5개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참고:현재에는 2차가게가 모두 불법이며, 법이 바뀌게 되어 단속이 심해졌기 때문에 합법업소만 운영중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불법입니다.)

 

경기를 많이 타는 유흥업소

경기를 많이 타는 유흥업소

불황이 깊어지면서 주요 접대 장소인 유흥업소도 수요층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양주 한 병에 수백만원을 받는 고급 룸살롱이 성업 중인가 하면, 접대부를 고용해 룸살롱식 영업을 하는 노래방도 생겨났다. 불황에 룸살롱도 양극화 심화… 24시간 ‘2부 영업’ 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
가장 높은 급인 ‘텐프로’와 다음 단계인 ‘쩜오’는 전체 룸살롱의 10% 안팎이다. 최근에는 업소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최고급 룸살롱인 텐프로는 특히 많이 줄어 서울시내에선 10여개만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룸살롱 업주 강주원씨(가명)는 “텐프로에서 판매하는 술은 최하가 발렌타인 17년산이고 고급 와인도 있다. 텐프로에 가는 손님들은 발렌타인 17년산도 창피해서 못 시켜 150만~200만원짜리 발렌타인 30년산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로우룸싸롱, 세미카페 하이퍼블릭

로우룸싸롱, 세미카페 하이퍼블릭

전체 룸살롱의 절반을 차지하는 하이퍼블릭과 퍼블릭 등급이 있다. 이 등급의 룸살롱부터는 노래방 기기를 두고 운영한다. 최근에 가라오케를 하이퍼블릭으로 바꾸게 되면서, 대형가게로도 많이 오픈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룸 약 40-50개이며, 아가씨는 100명이상입니다.

강씨는 “술값과 TC, 룸티, 웨이터 팁 등을 빼고 남는 금액이 업주에게 돌아가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루 평균 6~7팀이 방문하면 업주의 수입은 하루 100만원, 한 달이면 2000만원인 셈이다.
또한 과거 유행했던 ‘미러방’ ‘유리방’ 등은 사라졌다고 한다. 미러방과 유리방은 거울이나 유리 건너편에 있는 접대부를 손님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형태의 룸살롱이다. 강씨는 “업주 입장에서 굳이 접대부들을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선택할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없다. 요즘은 손님들이 일찍 오지 않으면 접대부를 선택하기도 힘들다. 선택하려면 초저녁이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룸살롱에도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등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강씨는 “가격이 싼 곳이 호황이고 비싼 곳은 살아남기 힘들다. 가격이 싼 업소도 시설을 잘해놓기 때문에 손님들이 굳이 비싼 곳을 안 간다”고 했다.

 

24시간 가라오케가 생긴 이유

24시간 가라오케가 생긴 이유

상황이 이렇다보니 퍼블릭 등 중간 등급의 룸살롱들은 살아남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영업한다. 이른바 ‘2부’ 영업이다. 룸살롱 업계에서는 저녁부터 새벽까지의 야간 영업을 1부, 점심부터 저녁까지의 영업을 2부라 부른다.

강씨는 “낮에 강남을 돌아다니다 보면 낮 12시쯤 술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처음에는 뭐하는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손님이더라. 한 번은 오후 5시쯤 다른 가게에 놀러갔는데 손님 한 명이 완전히 취해 있었다. 종업원에게 언제 온 손님인지 물었더니 오후 1시에 왔다고 했다. 여성 접대부는 집에서 자다가 전화 받고 왔다고 했다. 강남에 룸이 20개 정도 있는 가게의 한 달 월세만 1600만~2000만원 정도이다. 이렇게 하루 종일 풀로 돌려야 비싼 월세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룸살롱이라도 낮시간에 영업하는 2부의 가격은 1부의 절반 정도다. 강씨는 “양주 한 병이 1부 때 20만원 정도라면 2부는 13만~15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여성 접대부는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1부와 차이가 있다. 2부는 대부분 2차 없이 술만 판다. 2부를 이용하는 손님 층은 연예인, 운동선수가 많다. 유명한 연예인이 온다기보다 만나도 사인 받고 싶지 않은 급의 연예인이 주로 온다”고 말했다.

 

참조 경향신문

현재 2024년으로 내용중에서 최신 업뎃으로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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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텐프로 2차에 대한 기사”의 4개의 댓글

  1. 강남 텐프로 글 잘 보고갑니다. 논란이 많이 되긴햇죠. 이선균 사건이랑 지드래곤만 봐도.. 지금은 2차 가게도 불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유흥업쪽이 점점 까다로워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2. 강남 텐프로 가장 많이 이슈가 되었던 부분인데 저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ㅠ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1. 강남텐프로 공식 홈페이지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안타깝긴하죠 ㅠ 이슈가 많이 되는 부분이긴한데, 조용하게 술자리를 즐기면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편히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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